이 콘텐츠는 달위니 소개와 달위니 15년 가격 및 테이스팅 노트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달위니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 있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이름에서부터 달달함이 물씬 풍기는 달위니(Dalwhinni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콘텐츠 목차>
- 달위니 소개
- 달위니 15년 가격 및 테이스팅 노트
달위니 소개
달위니는 '만남의 장소'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이름은 아마도 증류소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과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접점에 있어서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달위니는 1897년 '스트라스스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는데요, 1년 만에 지금의 '달위니'로 개명하여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달위니는 1900년 초에 미국 회사로 잠시 넘어갔다가 1919년 스코틀랜드 회사로 돌아오는 우여곡절 끝에 1926년, 현재 디아지오의 전신인 디스틸러스 컴퍼니에 인수되며 오랜 기간 디아지오 소속으로 있습니다.
이런 역사 때문에 달위니는 디아지오 클래식 몰트 중 하나로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달위니 15년 가격 및 테이스팅 노트
달위니 15년 가격 및 테이스팅 노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달위니에서 생산되는 최소 연수 위스키가 바로 달위니 15년입니다.
달위니의 최소 숙성 연수가 긴 이유는 바로 '황' 때문입니다.
황은 위스키에서 많이 맡을 수 있는 풀 냄새는 줄여주면서 '꿀' 풍미를 극대화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달위니는 일부러 '황'을 조금 남겨두고 증류를 하는데요, 이 황 냄새를 조금 줄이고자 숙성을 오래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달콤함을 극대화 한 만큼 '달달한 달위니'라는 별명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분 | 리쿼샵 |
달위니 15년 가격 | 약 9~10만원 |
달위니 15년 도수 | 43% |
달위니 15년 향 | 부드러운, 바닐라, 꽃 |
달위니 15년 맛 | 꿀, 감미로운, 빵 |
달위니 15년 피니시 | 긴 여운, 달콤한, 시트러스 |
오늘은 달위니 소개와 달위니 15년 가격 및 테이스팅 노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달위니를 먹는 법으로 냉동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해서 먹으면 꿀의 달콤함을 극대화하여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차갑게 하여 드셔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주류학개론, 데일리샷, 더 싱글몰트샵, 몰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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